레일이랑 커튼 달때는 너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다 해놓고 나니 너무 이쁘고 뿌듯했어요~
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햇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커튼을 보니까 힘든거는 싹 잊고 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
근데 레일 사이즈를 너무 빠듯하게 주문했더니 하마터면 양쪽으로 창문 다 튀어나올뻔 했어요ㅠ 레일을 최대한 아슬아슬하게 늘려서 창문 양쪽으로 1센치 정도씩 남았는데 나사도 다섯개 밖에 없어서 불안했지만 그래도 나름 튼튼하리라 생각해요~ 창문이 안튀어나와보여서 다행인것같아요~
(2021-03-30 17:08:5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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