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송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. 1-2만 원 상품도 아닌데 포장지가 찢어져서 왔고, 상품 안내란이나 문자로 레일과 커튼이 따로 배송오는지 안내가 없어 커튼만 떡하니 와서 배송 문제가 생긴 줄 알고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. 다른 후기나 문의글을 보다가 따로 배송인 것을 알았고, 포장지가 찢어져있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이후 레일이 발송되었고 상품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아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배송때문에 별 하나 깎았습니다.
커튼은 세탁 후 레일을 설치하고 달아서 건조시켰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. 암막 100%를 원해서 큼새들 빼고는 빛이 잘 차단되네요.
커튼핀은 따로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제공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커튼에 다 꽂아져있어서 편리하네요. 하지만 세탁을 해야해서 다 빼야합니다...;;
그리고 한 가지 옥의 티 같은 부분이 있다면 맨 윗부분에 커튼핀 꽂는 곳이 진한색 실로 스티치되어서 겉에 표시가 나던데 이건 없는 것이 더 예쁠 것 같네요.
베이지색인데 톤다운 베이지라서 깔끔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약간 그레이 같은 느낌도 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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